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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5 오후 5:24:35 입력 뉴스 > 전국뉴스

교통장애인의 1인 시위는 계속된다.
자동차 사고로 매월 450명 이상 사망하는 나라



41 현대기아자동차 양재동 본사 앞에서 1인 시위하고 있는 김락환 중앙회장

 

현대기아자동차에 교통장애인의 사회복귀.재활 동참을 요구하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지난 1일 김락환 중앙회장의 1인 시위를 시작으로 7일 연속 지난 9일까지 진행되어 교통사고장애인들은 물론 국민들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 가운데 13일 오전 11시 경북구미 장애인복지관에서 오는 17일 양재동 본사앞에서 가질 집회에 대한 당위성을 논의하는 전국 협회장 및 지회장 100여 명의 간담회가 있었다.

 

이 간담회에서 자동차사고 원인 제공자인 자동차 제조사는 자동차사고 피해 당사자에게 자동차가 흉기가 되고 있다.’는 미필적 고의 가해자임을 인정하고 속죄하는 것이 마땅하다.”, “자동차 세계수출 5, 한국을 대표하는 수출품으로 자리매김한 자동차 생산 기업은 판매 및 홍보에만 열 올리지 말고 ‘OECD 국가 중 자동차사고 세계 1라는 오명 속에 고통 받는 교통장애인들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야 한다.”고 다시 한 번 재인식하였다.

 

 

우리나라는 현재 자동차 사고로 매월 450(매일 15) 이상이 사망하고, 매월 14만명(매일 5천명) 이상의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부상자 중 10% 이상이 치료 이후에도 평생 장애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고 있다.

 

또한 자동차사고로 인한 보행자의 사망자수는 전체 사망자 중, 47%로 해를 거듭할수록 가파르게 늘고 있다는 사실에서 국민들은 자동차가 있는 한 어느 곳에서든 안전을 장담할 수 없게 되었다.

 

오늘 간담회에서 김락환 중앙회장은 공짜 밥, 공짜 교복, 공짜 산후조리 복지가 만연하고 있는 시국에 정작 자동차 사고 피해 당사자인 교통사고장애인들은 외면당하고 있는 것이 말이 되느냐! 당연 챙겨야할 자동차 생산 기업에게 노숙자보다 못한 취급을 받고, 인격 모독감까지 당함을 느끼고 있다.”며 협회 회원들과 함께 통분하였다.

 

 

 

사천 이재금 기자(hy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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