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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4 오전 11:33:43 입력 뉴스 > 독자코너

[기고]공식물가와 체감물가의 차이는 왜 날까요?
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 김태수 팀장



▲ 김태수 경제통계팀장
우선 소비자물가지수는 가구에서 소비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전반적인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사회
경제적 지표로서 소비자들이 구입하는 상품과 서비스 중 대표적인 품목을 선정하여 그 가격의 변동을 측정하여 하나의 숫자로 만들어 주는 지수이다.

 

최근 20184월의 소비자물가는 전월비 0.13% 상승하였으며, 품목별로 보면 쌀은 2.49% 상승하였고 휘발유와 경유는 0.64% 하락하였다. 이 정보만을 보았을 때 쌀 소비가 많은 외식업체는 공식물가에 비하여 체감물가가 더 높다고 생각할 것이며, 자동차를 많이 사용하는 개인으로 볼 때는 자동차 연료비 하락으로 공식물가에 비하여 체감물가가 더 낮다고 생각할 수 있다.

 

만약, 기상 악화 등으로 채소류 가격이 많이 오르면 서민생활과 밀접한 품목이 많이 상승하였으므로 서민들은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생각할 것이다.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체감물가가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체 가구 중 많이 소비하는 460개 대표 품목을 토대로 측정한 평균값이다. 개별가구의 체감물가는 이 중에서 각 개별가구가 많이 지출되는 부문과 많이 오른 부문만을 생각하기에 체감물가는 물가상승률 대비하여 크게 변동을 느낀다.

 

소비자물가는 평균가구의 소비구조에 따라 품목별 가중치를 산정하나, 개별가구의 품목별 소비 규모는 평균과 상이하다. 식생활에서 채소류를 많이 소비하는 가구는 채소류 지출 부문이 많음에 따라 식품류 소비물가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비자물가는 38개 도시의 평균물가를 반영하나 체감물가는 지역별로 차이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가격변동 비교시점의 차이를 들 수 있다.

소비자물가는 전월과 전년동월을 비교하나 체감물가는 최근의 구입시기와 현재를 비교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심리적 요인에 따른 차이도 들 수 있다.

 

소비자물가는 구입 빈도를 생각하지 않지만 체감물가는 자주 구입하는 품목의 가격 변동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 만약, 유가가 하락하고 대중교통요금이 인상되었다면 자가용을 사용하는 사람은 물가에 민감하지 않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은 물가가 오른다고 생각할 것이다.

 

통계청에서는 공식물가와 체감물가의 괴리를 해소하는 방안으로 다음과 같은 노력을 하고 있다.

 

올해에는 2017년 기준으로 가중치를 개편해 물가지표의 현실 반영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며, 민감도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생활물가지수, 신선식품지수 등 다양한 보조지표를 함께 발표하고 있으며, 가구별 맞춤형 물가 계산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종탁 기자(hy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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