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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탐방
2018-10-26 오후 1:26:09 입력 뉴스 > 함양뉴스

함양군 배이슬 주무관, 조혈모세포 기증
10년전 기증자 등록, ‘생명 나눌 수 있어 좋아요’



생명을 누군가와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기분이 좋은지 처음 알았습니다. 늘 마음의 빚처럼 남았던 조혈모세포 기증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다행입니다

 

 

함양군청에서 근무하는 배이슬(행정 8·사진) 주무관이 고통받는 환자를 위해 조혈모세포를 기증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어려서부터 헌혈에 자주 참여하고 10년 전 조혈모세포은행협회의 안내문을 보고 기증희망자로 등록했었던 배 주무관은 최근 조혈모세포은행협회로부터 조혈모세포 적합자가 나왔다는 연락을 받았다.

 

배 주무관은 처음에는 저의 조혈모세포가 맞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겁나고 그런 것은 없었는데 업무에 지장이 있을까봐 조금 걱정되기는 해요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가족이 아닌 경우 조혈모세포가 일치할 확률이 2만명당 1명 정도로 적합자를 찾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특히 조혈모세포 채취는 3일간 진행되는 강행군으로 건강하지 못하면 채취 자체도 어려워 그만큼 건강관리도 중요하기에, 배 주무관은 조혈모세포 기증에 앞서 여러 차례 건강검진을 받기도 했다.

 

배 주무관은 가장 먼저 부모님께 조혈모세포 기증 사실을 알렸다. 부모님은 젊은 딸이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누군가와 나눈다는 것에 쉽게 납득이 가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배 주무관은 부모님께 헌혈을 통해 조혈모세포를 채취하는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드리고 아프지도 않았다고 설명을 드렸다설명 후에는 부모님이 걱정은 되지만 잘 하고 오시라고 격려해주셨다고 전했다.

 

배 주무관의 이 같은 선행이 알려지면서 군청 내 공무원 사회도 조혈모세포기증에 대한 인식이 변화를 이끌고 있다. 동료 공무원은 평소에 사근사근 씩씩한 모습을 보였지만 조혈모세포를 기증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어요.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배이슬 주무관은 3일간 조혈모세포 채취를 한 후 잠깐의 휴식을 취한 후 곧바로 정상근무에 들어간다.

 

 

이종탁 기자(hy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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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사람
아름다운분이시네요. 2018-11-05
함양인
용기에박수를보냅니다 건강하셔요 2018-10-30
자원순환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2018-10-26
짝짝짝
생명나눔 정말 좋은일입니다. 쉽지 않은 일을 하신 위대한 공직자이십니다. 당신이 있어 자랑스럽습니다. 2018-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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