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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5 오전 11:59:36 입력 뉴스 > 향우뉴스

함양 출신 박양희 시인, 3번째 시집 출간
"단 하나의 가슴에게라도 울림이 있기를 소망"



 

한여름 풍성하던 잎사귀

하나씩 둘씩 떨어뜨려

자식 먹이고 입히느라

앙상한 가지만 남는다

더 이상 줄 것이 없자

하늘 향해 엎드린다

 

하늘님 하늘님 내 자식 도와주세요

 

야윈 무릎 꿇고 앙상한 두팔

번쩍 들어 기도하신다

어머니-겨울나무-

 

함양 출신 여류시인인 박양희 시인이 3번째 시집 겨울나무(도서출판 천우)’를 발간했다.

 

그의 세 번째 시집에는 삶,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 고향에 대한 사랑을 담 은 107편의 시가 실렸다.

 

그는 나의 글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기초한 글이다나의 글이 단 하나의 가슴에게라도 울림이 있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그의 초등학교 시절 은사인 함양초등학교 강인숙 교사는 그가 3학년, 4학년 시절 담임선생님을 맡았었는데, 참 글을 잘 썼고 특히 일찍 여읜 부모님을 생각하며 쓴 그 아이의 일기를 보며 많이 울었던 기억이 있다힘든 상황에서 사회구성원의 역할을 다하면서도 시인으로 등단해 이렇게 시집까지 낸 모습이 대견하다고 전했다.

 

박양희 시인은 2011년 종합문예지 월간 문학세계시부문 신인문학상에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당시 심사위원(이수화, 박영교, 윤제철, 김천우, 김지원)들은 그의 시를 시의 맛과 멋을 조화롭게 풀어가는 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오랜습작기를 통하여 자아성찰에 입각하여 글쓰기에 정진하였다고 본다.”진솔한 마음으로 생활 속 풍경을 그려가는 자세가 무척 단아한느낌을 주고 있다. 주제가 뚜렷하고 시의 성향이 여성 특유의 섬세한 시심의 질곡을 잘 그려내고 있다.”고 평했었다.

 

함양군 백전면 출신인 그는 4학년때 까지 대평초등학교를 다니다 부모님을 여의고 서울에서 살았다. 서울 정신여중, 동덕여고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 국문과를 수료했다. 현재 정신여중 교육공무직으로 재직중이며 문학세계문인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집으로 둥지없는 새는 마음껏 날지 못한다’, ‘빈집이 있다.

 

 

 

 

박정주 기자(hy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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