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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2 오후 3:13:34 입력 뉴스 > 정치의원

통합당 강석진 후보, 지지층 결집 나서
"황교안 대표, 탈당 무소속 출마자 영구 복당 X"



 

4.15 21대 국회의원 선거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강석진 후보가 전통적인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강석진 후보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황교안 당대표의 탈당 무소속 출마자 영구 복당 불허 조치언급하면서 무소속 김태호 후보를 향해서는 견제구를 날리고 오랜 지지층을 당의 이름으로 결집시키는 효과를 기대했다.

 

강 후보는 황교안 대표의 이같은 강력한 조치는 무소속 출마자로 인한 표분산으로 문재인 정권 심판을 통한 총선 승리, 나아가 정권교체 대통합에 영향을 줄 것을 사전차단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강 후보는 또 황 대표는 이 조치를 뒷받침하기 위해 무소속 후보를 돕는 당원에 대해서도 중징계 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강석진 후보 선대위 관계자는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는 대의명분을 갖추고 있는 후보는 강석진 후보뿐이므로 황 대표의 강경대응 방침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급격하게 강석진 후보에게 힘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강석진 후보 지지세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이날 오전 지리산함양시장을 찾아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정권교체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14일 후 투표에 참여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앞선 1일 오후 함양읍 동문사거리에 위치한 후보 연락사무소에서 진병영 연락소장을 비롯한 함양당협 관계자들과 고문, 이철우 전 함양군수 등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선대위 출정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박정주 기자(hy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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