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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 오후 4:34:32 입력 뉴스 > 함양뉴스

집중호우 속 마을 지킨 의로운 희생



 

집중호우 속에서도 자신의 안위보다는 마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다 숨진 두 마을주민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지고 있다.

 

지곡면 보각마을 이모(66) 이장과 주민 박모(75)씨는 17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진 지난 13, 마을의 안전을 위해 새벽부터 마을 순찰을 돌다 오전 9시께 토사 등으로 수로가 막혀 수로 물이 마을을 덮치기 일보 직전의 상황을 확인했다.

 

이에 이모 이장과 박모씨는 마을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폭우가 쏟아지는 상황 속에서도 자발적으로 솔선하여 배수로 응급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하지만 사고는 순식간에 찾아왔다.

 

이장 등 2명이 배수로를 뚫기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는 사이 갑작스럽게 배수로가 뚫리면서 급류가 이들을 덮쳤고, 사고 발생 2시간여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됐다.

 

이러한 비보에 지곡면을 비롯한 함양군 전체가 애통한 분위기다.

 

한 마을 주민은 너무나 원통하고 애통하다. 마을에서 진정으로 의리있고 존경받는 분들인데쉬엄쉬엄 자신들의 몸을 먼저 생각했다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참으로 안타깝다며 고인들을 회상했다.

 

이모 이장은 보각마을의 살림꾼이자 행정의 진정한 동반자 역할을 해 왔다. 지난 96개월간 마을이장을 맡아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솔선수범하며 언제나 마을 주민들의 신뢰를 한 몸에 받는 마을의 든든한 지킴이였다.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인 박모씨 역시 언제나 마을 발전에 앞장서며 마을 발전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 왔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함양군은 군수를 포함한 간부공무원들이 다수 참여하여 마을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은 이들의 의로운 뜻을 기리기 위해 면사무소에서 노제를 지내는 등 이들의 죽음을 애도하는 한편 남아있는 가족들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이종탁 기자(hyinews@hanmail.net)

       

  의견보기
서경열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진정한의인들분 이시기에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안타갑네요 국가유공자이신 박모님 아드님도 국가에 헌신하고 있는 국가관이 투철한 장교로서 부전자전 이십니다 다시한번 두분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애도를 표합니다 2020-07-20
성용구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 합니다. 자신의 안위 보다도 마을을 먼저 챙기다가 가신 안타깝고 희생적인 일은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 때가 자나면 흐지부지 잊혀지는 일이 되어서는 안되며 그 숭고한 희생정신의 얼을 자치단체에서는 꼭 살려 주시길 바랍니다. 2020-07-20
신미숙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하신 고인의 희생이 마을을 구하셨네요~ 저희도 마음이 많이 아픈데 박상사님 얼마나 놀라시고 마음이 아프실지 상상이가요. 박상사님 힘 내세요~~ 2020-07-19
신미숙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을 하신 고인의 희생이 마을을 구하셨네요~ 저희도 마음이 많이 아픈데 박상사님 얼마나 놀라시고 마음이 아프실지 상상이가요. 박상사님 힘 내세요~~ 2020-07-19
정성국
두분의 고귀한 희생 본받겠습니다.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분들에게도 힘내시길 기원드립니다. 2020-07-19
윤창국
정말! 진정한 마을의 수호신 이셨습니다 희생정신 본받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20-07-19
진정한 의인
진정한 의인들이시기에 안따까움이 더 하네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2020-07-19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20-07-18
김행자
진정 당신들이 있기에 세상은 빛이 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도 힘내시기를 빌어봅니다 2020-07-18
이호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일하시다가..너무 안타깝네요.. 2020-07-18
윤용섭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희생정신과 책임감은 이시대를사는 우리들 모두에게 꼭 필요한 덕목인데 고인의 희생으로 자신을 돌아보는계기가 될거 같습니다. 이분들의 희생을기리며 유가족에게도 애도를 표합니다. 2020-07-18
김기성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고인의희생정신을 후세들이본받을수있도록 관계자분들의 노력을 기대합니다! 202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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