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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5 오후 4:28:52 입력 |
뉴스 > 미담사례 |
NH농협은행, 마스크·손세정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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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지부장 노기창)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사용해 달라며 77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함양군에 기탁했다.
이날 노기창 지부장은 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 신축 준공식 현장에서 마스크 등을 기탁하며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함양군지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군은 이날 기탁 받은 물품은 함양군 관내의 각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은행 함양군지부는 코로나로 힘든 군민에 보탬이 되길 희망하면서 지난 9월 21일 성금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함양군민들을 위해 매년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금, 성품 등을 기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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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탁 기자(hy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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