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경남도의회 의원 함양군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정재각 후보의 선거 승리를 위해 각계각층 대외 인사들의 지지가 잇따르고 있다.
먼저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한 장영달 우석대 명예총장이 1일 함양읍 정재각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정말 어려운 지역에서 후보가 큰 결정을 해 준것에 너무 고마운 마음이 든다.”라며 “어려운 지역에서 나온 후보가 당선이 된다면 경상남도 차원에서도 강력한 지원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정재각 후보를 격려하며 지지했다.
이와함께 공윤권 전 경남도의원과 공정경남 정치플랫폼도 정재각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또한 경남지역 노동계 대표자들도 이날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정재각 후보 지지선언을 하고 보궐선거 승리를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김현 전 민주노총 진주지역협의회 의장, 이진수 전 한국마그넷노동조합 위원장, 서영수 전 진주의료원노동조합 부위원장, 전광배 셰플러코리아 위원장, 황해균 정상화성 위원장, 박찬기 함양KT지부장, 윤종갑 전 공무원노동조합 본부장, 윤상현 전 국공무직노동조합협의회 경남의장, 유형준 한국노총경남본부 수석부의장은 정재각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정 후보의 손을 잡아줬다.
경남지역 노동계 대표자들은 “어릴 때부터 농사를 지으며 자랐고, 대학에서 관련연구를 진행하며 향후 우리나라 농업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할 인재로 거듭나고 있는 정재각 후보의 이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며 “서민과 농민을 위한 정치를 하며 성장 할 후보라 생각이 들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적절한 인물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지지를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정재각 후보는 “부족한 저에게 이러한 과분한 지지를 약속 해 주신 장영달 전 의원님과 경남지역 노동계 대표자들께 감사드리며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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