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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오전 10:53:52 입력 |
뉴스 > 정치의원 |
국민의힘 박희규 후보, 가족과 함께 투표
“코로나 시국, 선거로 군민들께 불편드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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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의원 함양군선거구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박희규 후보가 7일 오전 10시 가족과 함께 함양여중에 마련된 함양읍제5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했다.
투표를 마친 박희규 후보는 “2달여 함양 곳곳을 다니며 군민들을 만나며 즐겁기도 했고, 힘들기도 했다. 코로나19 시국에 선거 때문에 여러 유권자들을 불편하게 했던점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보궐선거는 저녁 8시까지 투표를 할 수 있으니 꼭 소중한 권리 행사를 해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경남도당위원장인 윤한홍 국회의원은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6일 오후 함양을 방문해 박희규 후보와 지리산함양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막판 박희규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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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주 기자(hy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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