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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9 오후 5:36:43 입력 뉴스 > 인물동정

미래지향을 위한 공무원이 되어야 한다.
서춘수 경남도 농수산림국장



기자가 경남도 블로그 홍보기자로 발탁이 되어 명예기자 위촉식을 갖기위해 병남도를 방문하였다. 위촉식이 끝난 후 서춘수 농수산국장실에 잠깐 인사차 들렀다.

 

▲ 업무 중이시던 서춘수 농림수산림국장

 

기자: 안녕하십니까 국장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서국장: 어서오세요. 이기자


기자: 국장님 오늘 제가 이곳을 방문한 것은 경남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신문. 방송. 블로그 기자단에 발탁이 되어 명예기자 위촉식을 마치고 잠시 인사차 들렀습니다. 바쁘시지는 않는지요?

서국장: 괜찮습니다. 경남도 명예기자가 되셨다니 축하합니다.

 

▲ 기자를 따뜻이 맞이 한 서춘수 농수산림국장

기자: 감사합니다. 국장님 이렇게 뵌 김에 몇가지 질문 좀 해도 괜찮겠지요? 그동안 국장님께서 30여년간 공직생활을 해 오시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있으시다면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요?

서국장: 허허, 참~ 제가 2005년 문화관광진흥과장으로 재직 당시 싱가폴에 갔습니다. 싱가폴은 도시국가로써 세계 각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가는 곳이기도 한데, 싱가폴에서 관광유치 MOU를 체결하여 우리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싱가폴에도 갈 수 있도록 한 것이 떠오르는군요.

또, 미래산업과장으로 있을 때 메카노21 단지를 위해 6,600억을 정부에서 자금을 따 냈을때 무엇인가 이루었다는 성취감에 행복하였던 것 같습니다.

어떠한 일을 계획을 해서 정부의 승인을 받아 하나씩 이루어갈 때가 하나의 성취감을 느끼게 될 때가 공직자로서 할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더군요.

 

▲ 함양중학교 총동창회 당시 방문한 서춘수 국장과 같이 설겆이하고 있는 동창회부인들

 

기자: 국장님 요즘 농민들은 대풍이 되어도 시름에 잠겨있는 것을 금년에 농민을 위한 벼 경영 안전자금 200억원 지원을 한다는 소식이 있는데 그 일에도 국장님께서 앞장섰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서국장: 작년같은 경우에는 100억원을 지원받아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였는데 올해 쌀 생산량은 지난해에 비해 6.7% 감소했지만 지난해 재고 물량이 이월되면서 쌀값이 지난해에 비해 14.3%나 하락해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는 김태호 경남도지사께 수차례 의견을 올려서 경영안정 자금 200억원을 투입해 농민들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승인을 받았습니다. 농민들은 ㏊당 약 22만원 상당을 지원받게 될 것입니다.

지구의 온난화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의해 농촌뿐만이 아니라 축산농가와 어촌에도 많은 피해를 입기도 합니다. 2008년 가을가뭄이 심해 350억을 농어촌에 지원을 하기도 했고, 올 여름 바닷가 해파리로부터 능동적 대체를 해 그 피해가 줄었지요.


기자: 농어민을 위해 많은 신경을 써주시고 계신데 농촌의 인구고령화가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귀농, 귀촌 인구가 점차적으로 늘어가는 추세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들을 위한 대책마련은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요?

서국장: 경남지역의 농촌인구 중 50%가 영세농이며 나머지는 고령인구로 되어있어 앞으로 농촌지역발전에 많은 저해의 요인이 되었으나 어떠한 이유였든지 귀농, 귀촌을 하고 있는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라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들 귀농, 귀촌하는 이들이 더욱 더 많을려면 첫째는 교육적인 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합니다. 둘째는 소득을 위한 정착터전이 필요할 것입니다. 지금 현재 농림수산부에서는 귀농, 귀촌인의 5,6년 동안의 영농자금과 영농기술 지원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벼농사를 대신할 작목을 마련과 예전의 4절기 기후 농작물은 지금은 잘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기후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농작물 재배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며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기에 그에 대한 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 함양초등학교 제48회 동창들과 담소를 하고 있는 서춘수 국장

 

기자: 대풍이 되어도 농민들은 시름을 앓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앞으로 영농정책에 대한 계획은 어떠한 것이 있는지요?

서국장: 앞으로 농사는 친환경으로 지어야합니다. 지금 함양지역에서 친환경 농사를 하고 있듯이 친환경 농사를 짓고 올해는 보리수매를 안하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 보리를 심는 것 보다 밀을 심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대풍이고, 올해도 대풍이듯이 쌀의 비축분이 늘어나있습니다. 그래서 쌀 소비량을 더 늘리기 위해 전통음식을 현대인의 입에 맞게 개선을 하고 또한 요즘 신종플루 때문에 불안해하는데 신종플루에는 발효음식이 예방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런 발효음식을 개발하여 수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능성 식품은 사이클이 너무 짧기 때문에 그런 기능성 식품이 아니라 건강을 생각하는 음식을 개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기도 합니다.


기자: 앞으로 농수산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에게 부탁의 말 한마디 하신다면 어떠한 말씀을 하실련지요?

서국장: 농수산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은 보람과 긍지를 가져야합니다. 우리민족의 혼이 담긴 농심을 알고 그러한 자세로 업무를 이끌어 가며 듣는 귀를 열어두어 농민과의 소통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여야 하며 계속 업그레이드화 되어갈 수 있는 미래지향적 공무원이 되어야 합니다.


기자: 감사합니다. 좋으신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농어민을 위한 정책을 소신있게 펼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혜정기자(hy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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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
고향분이 경남의 농업과 수산 산림의 수장으로 있어서 더욱 자랑스럽다. 잘사는 농촌을 위하여 농심을 제대로 파악하고 소신과 긍지를 갖고 농정을 이끄는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그리고 이혜정 경남도명예기자님,축하드림니다. 더욱 건필하세요. 200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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