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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1 오후 4:40:37 입력 뉴스 > 함양뉴스

'다볕지기 김주사의 꿈' 김일수 출판기념회
자신의 삶, 책에 진솔하게 담아



 

김일수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교육위원이 20일 오후 630분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자신의 인생이야기를 담은 다볕지기 김주사의 꿈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공무원노조 반명자 부위원장, 김영길 2기 위원장, 민정기 2기 부위원장, 이병하 전 경남본부장,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의장, 진병영 도의원, 이철우 전 군수, 가족, 친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일수 교육위원은 인사말에서 책을 쓰면서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니 부끄럽고, 제 자신이 원망스러울 때도 많았지만, 균형 잡힌 사회를 위해서라도 나 같은 사람들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우리 사회에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말할 수 있는 사회풍토가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도산 안창호 선생의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정의는 반드시 이기는 날이 온다는 글귀를 책에 옮기며 마음이 뭉클했다남은 세월도 남을 배려하며 지역의 발전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고민하며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반명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부위원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공무원이 있고, 공무원이 존재하는 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은 영원히 존재할 것이라며 노조활동이 올바른 국가를 세우기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시고 우리사회에 김일수 위원 같은 열정을 가진 분들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창호 군수는 축사에서 김일수 위원의 어렵고 힘들었던 그간의 발자취가 좋은 평가를 받아서 우리 사회가 더욱 건전하고 좋은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전 군수는 축사에서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그 선택의 길에서 김일수 위원은 공무원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어렵고 힘든 길을 택한 분이라며 이 책을 통해 많은 분들이 그의 삶과 공무원사회에 대해서 알아가길 기대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더욱 보람 있는 일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위원의 책은 1부 공무원으로서, 2부 공무원노동자로서, 3부 공무원노조 중앙임원으로서, 4부 꿈을 찾아서와 부록으로 이루어졌다. 공무원시절 직장협의회를 만들고 노동조합 간부가 돼 징계를 당하고 수배를 받아 감방을 다녀와, 해직된 뒤 해고자로서의 삶과 사회인으로서의 활동 그리고 정신적 바탕인 천주교인으로서의 인생을 진솔하게 담고 있다. 또한 부록에는 ‘200411월 지명수배 중 수능을 치르는 아들에게 쓴 글‘DJ(김대중) 상소문도 포함됐다.

 

 

한편 다볕지기 김일수 교육위원은 19568월 함양에서 출생해 1981년 함양군청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20008월에는 함양군공무원직장협의회 초대회장을 맡았고 이후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에서 공직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후 200411월 공무원법 위반으로 파면 후 복직을 못했고, 올해 정년을 맞았다.

 

 

 

이종탁 기자(hy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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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밑에 분 비약이 심하십니다. 다수의 공무원분들 그렇지 않습니다. 군청에 가보세요. 2016-12-22
공무원이 노동자냐?
와... 철밥통 공무원들이 '노동자'라니.... 칼퇴근, 청렴도 최하위 함양고을 탐관오리들이 노동자 코스프레 하네... 201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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