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변한 것을 모르면 돈주다가, 돈받다가 골로 갑니다. 내 인생을 망치는 남의 선거에 이용되지 맙시다.

돈 선거 신고가 접수된 조합에는 자수 기간을 두고 금품 수수 행위자의 자수를 유도한다. 이 기간에 자수하지 않았다가 나중에 적발된 사람은 받은 돈의 최대 50배를 과태료로 내야 한다.

안의농협 조합원님들. 이번 선거는 제발 아무나 뽑아서 낭패를 보지 마시오

안의조합장은 불미스런 일을 다 끝냈나? 이제 안의농협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야 할텐데.

안의 조합원 보시오. 돈주고 선거하려고 하는 사람들, 경찰기사 보면 많은 사람이 구속되고 있네. 조심하시오

반성하자. 잘못이 없다고 나대지 마라. 아는 사람은 전부 안다.잘못을 저지르지 않고 어떻게 수사기관이 움직이겠나?

그래도 세번이야 잘못을 하겠습니꺼?

농업.농촌.농업인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라고 만들어 놓은 신성한 조합장실에서 개인의 사업구상이나 하고, 농협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개인의 비위사실을 해명한다고 기자회견을 하는 이상한 사람 (異相人)이 안의농협 조합장이네요. 주인은 어디있나요 ?

안의는 의로운 고장입니다. 잘잘못을 명백히 밝히려는 ' 함양 인테넷 뉴스'에 감사드립니다. 안의 사람들은 분노를 느껴야 하고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잘 못을 외면하는 것은 비겁함이고 나약함입니다. 안의의 참다운 자존심을 찾아야 할 때입니다.

안의 농협은 고양이 한테 생선가게 맞겼구먼. 농민의 재산을 성실하게 관리해야 할 조합장이 개인사업에 정신이 팔린 이런 사람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의 농협 조합원 여러분 정신 바짝 차리세요.

농협에서는 창구직원을 똑 바로 관리해라. 아무나 통장만 내밀면 돈을 인출해 주나

돈을 하루 빌려 주면서 통장까지 가져갔다면 빌려준 것이 아니지. 엄청난 내용이구마. 조합장이 할 짓이 아니지

돈을 하루만 빌려주는 경우도 있나? 그래서 통장을 가지고 가서 그 다음날 조합장측이 직접 남의 통장에서 돈을 뺏나? 본인 확인 안하고 통장에서 돈을 이체해 주다니 담당 큰일 났다.

경찰은 왜 수사를 쉽게 해서 기자회견 같은 내용이 나오게 하였는지. . 이런 보조금 관련된 수사는 원래 구속수사가 아닌지. . .

농협의 DNA는 배임과 사기.그리고 횡령과개인정보 유출.고대 그리스신화 야누스처럼 머리가 두개이나 농협은 각각 다른 생각을하는 흉물집단 아닐까 싶다.하나의 머리는 조합원을 얘기하고 또 하나는 서두의 말처럼 이중적인 작태.

드디어 신문기자다운 의견이 게재가 되었구나. 그려 그려. 잘했네 그려. 이왕이면 사과대금에 대해서도 기자회견때 내용이 나왔으니 밝히지 그랴. 그려 그려

못된건 북쪽 동쪽에서 다 보고 배워서 ㅉㅉ 선비의고장 함양이 아닌 잡놈위고장 함양이다..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