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2-06-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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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16 13:53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지역 최대 규모의 자동화 벼 육묘공장 운영하며 지역 농업인들에게 우량양묘 공급으로 양질의 영농 서비스를 제공해 농가들의 영농경쟁력에 보탬이 되고 있다. 함양농협의 최첨단 자동공정 벼 육묘장은 올해는 13만여 상자를 생산 가동할 예정이며 FTA, 수입농산물 개방과 노동력 부족 등 고령화 사회를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요즘 함양농협 벼 육묘장에서는 어린 육묘가 탐스럽게 자라고 있으며, 노동력 감소와 농촌사회 고령화로 인해 모판설치가 어려운 농촌 현실의 농업인들에게 힘을 보태고 있다. 벼 육묘장에서는 볍씨를 온탕 소독하여 모판에 볍씨를 담아 싹을 틔운 뒤 물·온도 등, 자동 조절되는 육묘시설에서 육묘를 키워 농가에 공급하며, 육묘 기간은 15~20여 일로 10~15㎝ 정도가 되면 농업인이 신청한 날짜에 맞춰 모내기 할 논으로 배달이 되어 진다. 이에 농업인들은 못자리를 만드는 번거로움과 일손을 덜 수 있어 반기고 있으며, 일반 못자리에서는 30~40일 걸리지만 육묘장에서는 15여일 만에 속성으로 재배 되 볍씨 영양분이 남아 모가 뿌리를 내리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강선욱 조합장은 “고령화 되어가는 농촌지역에 벼 육묘장 운영으로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있다.”며 “관내 농업인들에게 안정적인 영농경영 인프라 구축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양질의 우량 육묘 생산 및 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탁 기자 (hyinews@hanmail.net)
조합장님과 직원님들 항상 고맙습니다. 함양농협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어린 모에 담겨 있는 함양농협 임직원들의 정성 덕분으로 올해도 풍년 농사를 기대해 봅니다. 매년 감사합니다.
올해 모 잘 키우셨네요. 고맙습니다.
조합장님 매년 튼실한 양질 육묘를 생산 해주시고 논에 배달까지 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바쁜 이시기에 일손부족으로 농번기 힘든 농부들에게 이렇게 못자리 해결을 해주시니 너무나 큰 힘이 됩니다^^
함양농협 조합장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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