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2-06-2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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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17 18:05
농협함양군지부가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촌경제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키로 했다. 농협함양군지부는 지난 16일 함양지역 농협 조합장, 함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성공적 정착 추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농업인 소득증대와 농촌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역에서 생산한 농축산물 중심의 답례품을 운영키로 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고향 등)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 혜택과 기부액의 일정액을 지역 농특산물 등으로 답례품을 제공할 수 있는 기부제이다. 이번 간담회는 농협 함양군지부장과 지역농축협 조합장님들을 중심으로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함양군청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조례재정 등 행정조치와 다각적인 홍보활동에 노력하기로 했다. 최윤만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으로 함양지역 농축산물 소비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종탁 기자 (hy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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