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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5-27 17:59
민주평통 함양군협의회(회장 윤학송)는 지난 한달간 청소년 대상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영상 작품 공모전을 실시하여 27일 시상식을 가졌다.
윤학송 회장은 인사말에서 “공모 작품 중 차분한 목소리로 평화와 통일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는 프리젠테이션과 남한과 북한이 통일이 되어 재미 있고 신나게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영상작이 의미 깊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통일미래 세대들과 공감할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연구하여 함께 할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공모 내용은 관내 청소년 대상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는 퍼포먼스 등의 영상콘텐츠로 형식 제한 없는 작품 만들기로, 우수작은 SNS 등에 홍보하여 공감대 확산에 활용 했다. 이날 수상자는 ▲최우수상 안의고 2학년 김연지 학생의 “평화 통일을 이루어 가는 우리” 프리젠테이션 ▲수상 안의초 6학년 이유승 “우리 모두가 함께 맞이할 해피엔딩 ” ▲장려상 위성초 5학년 오민우, 윤동건, 박현지 “ 통일을 원하는 남한과 북한”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 했다.
이종탁 기자 (hy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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