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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새마을금고, 대의원 교육 및 선진지 견학

기사입력 2023-05-1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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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철규)는 지난 9() 11대 대의원 및 임직원 등 약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 역사관과 거제도 일원에서 2023년 대의원 교육 및 선진지 견학 행사를 실시했다.

 

지난해 12월 선출된 제11대 대의원을 대상으로 1963년 우리나라 최초의 새마을금고가 태동한 산청군에 건립된 새마을금고 역사관을 방문하여 금고의 기원에서부터 성장발전과정, 대의원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관장강의와 동영상 시청, 전시장 견학을 진행했다.
 


김철규 이사장은 그동안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던 비효율적인 외유성 행사를 지양하고 회원을 대표하는 대의원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고취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과거에 비해 금고의 규모가 대형화되고 우리 군민 1/3 이상이 거래하는 지역종합금융협동조합 경영의 주체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함양군새마을금고는 지난 1988년 창립하여 올해로 창립 35주년을 맞이하여 함양읍, 안의면 소재 두 곳에 영업점을 운영하며 거래회원 1만여 명, 금고 총자산 1천억 원 달성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지난해 약 18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하여 회원출자배당금 6%를 지급하였고 금고창립 이래 처음으로 경영종합평가등급 1등급을 달성해 중앙회로부터 경영평가 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만들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 서민 중심은행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종탁 기자 (hy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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