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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읍, '잇:다(多) 함양365'로 사회적 고립 예방

기사입력 2026-08-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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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현기·강오문)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올해 특화사업인 ':() 함양365'를 새롭게 추진하며 촘촘한 지역 돌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 사업은 단순히 물품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을 찾아 안부를 확인하며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이웃에게 반려식물과 영양식품, 건강용품으로 구성된 안부 꾸러미를 전달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말벗 활동을 통해 정서적 돌봄까지 함께 제공한다.

 

또한 방문 과정에서 확인된 복지 욕구는 함양읍 맞춤형복지팀과 연계해 복지서비스와 경제적 지원, 자립·자활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함양읍 특화사업인 '하나 더 나눔' 협약업체를 비롯한 지역 업체들도 후원 물품 지원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 담당자는 한 팀을 이뤄 대상 가구 10세대를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안부 꾸러미 전달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안부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하루 종일 누구와도 말을 하지 않을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찾아와 안부를 물어주니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현기 공공위원장은 "고독은 눈에 잘 드러나지 않지만 안부를 묻는 작은 관심 하나가 누군가의 삶을 바꾸는 시작이 될 수 있다""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함양365'는 거창한 행사보다 일상 속 따뜻한 안부와 관심을 통해 이웃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함양읍은 앞으로도 주민 간 관계를 회복하고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이종탁 기자 (hyinew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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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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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0
  • 단어와 용어
    2026- 08- 09 삭제

    셀 수도 없이 단어들이 만들어지고 사람 바뀌면 흐지부지 스러져 갔다. 마치 대단한 것을 발견하고 추진하는것 같이 새로 만들어 내지 말고 있는 용어를 정리하고 계승해 나갔으면 좋겠다.

  • 군민
    2026- 08- 07 삭제

    하나 더 나눔 사업은 현재 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모태인 함양네트워크에서 참고마운가게와 함께 시작된 고유 사업입니다. 하나 더 나눔은 함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