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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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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청년회의소, ‘내 고장 하천살리기’ 나서

회원, 가족들과 함께 EM흙공 800개 제작

기사입력 2026-08-2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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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청년회의소(회장 전종일)23일 회원 및 가족들과 함께 지역 하천 환경보전을 위한 내 고장 하천살리기 - 흙공 던지기 및 줍깅 프로젝트의 사전 활동으로 EM(유용미생물) 흙공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청년회의소 미래환경실 사업의 일환으로 함양청년회의소가 선정돼 지원을 받아 마련됐다.

 

함양청년회의소는 이날 회원뿐만 아니라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참여해 환경보전의 의미를 직접 체험하고 지역 하천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가족 참여형 환경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흙공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직접 반죽하고 하나하나 모양을 만들어 총 800여 개의 EM흙공을 완성했다. EM흙공은 하천 바닥에 쌓인 유기물과 오염 물질을 분해하고, 악취를 제거하며 생태계 회복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함양청년회의소는 이날 제작한 흙공을 약 2주간 건조한 뒤 오는 96일 상림 인근을 다함께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건조된 흙공을 하천에 투척하는 흙공 던지기 및 줍깅(플로깅)’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전종일 함양청년회의소 회장은 최근 우리 지역에서도 하천 오염 문제가 지속적으로 이야기되고 있는 만큼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단체로서 우리가 직접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보고 싶었고, 무엇보다 흙공을 단순히 던지는데에만 그치지 않고 부모와 아이들이 다함께 흙공을 직접 만들어보는 과정 자체가 환경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하나의 좋은 체험이 될 것 이라 생각한다.”"오늘의 작은 활동이 우리 지역의 하천과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아이들에게도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아끼는 마음을 갖게 하는 뜻깊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함양청년회의소는 1976년 한국청년회의소(JCI Korea)로부터 인준받아 올해로 51주년을 맞았으며, 신년인사회와 경로효도관광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종탁 기자 (hyinew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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