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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들 미(味)니포차 ‘영구 오부리’ 공연 성황리 개최

기사입력 2026-08-3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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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개그맨 심형래가 이끄는 영구 오부리가 지난 29일 함양군 대표 야간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한들 미니포차에서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심형래 특유의 익살스러운 입담과 영구 캐릭터를 앞세운 코미디 무대로 꾸며져 주말 저녁 지리산함양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영구 캐릭터와 추억의 개그를 현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어 중장년층은 물론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연과 함께 지역 상인들의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돼 행사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한들 미니포차에서는 14개 매대가 운영되며 함양 지역의 특색을 담은 40여 종의 먹거리를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영구 오부리공연과 음악을 즐기는 동시에 지역 먹거리를 맛보며 전통시장만의 정겨운 야시장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현근 한들자율상권조합 이사장은 한들 미니포차를 찾아주시고 영구 오부리 공연을 함께 즐겨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재미있는 공연과 다양한 먹거리로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주말 저녁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진병영 함양군수는 심형래 씨의 영구 오부리 공연을 통해 군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앞으로도 한들 미니포차와 전통시장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들자율상권조합이 운영하는 한들 미니포차는 오는 10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지리산함양시장 내에서 운영된다. 이날 진행된 영구 오부리공연은 향후 편집을 거쳐 유튜브 영구TV’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이종탁 기자 (hyinew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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